#언니 유정#언니 유정 후기1 가족에 대해 알고 있다는 착각, 언니 유정 후기 감독 : 정해일출연 : 박예영, 이하은, 김이경 다 안다고 생각했어, 우린 가족이니까야간 근무를 하는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언니 '유정'과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동생 '기정'은 다른 가족 없이 둘만 함께 살고 있습니다.유정과 기정은 서로 얼굴을 마주하기보다는 현관에 용돈이나 메모를 붙여놓는 방법으로 소통을 합니다.학교 화장실에서 미숙아를 낳고 방치한 혐의로 기정이 체포되고 유정은 혼란에 빠집니다.자신이 한 일이라며 자백을 한 기정은 조사 과정에서는 입을 다물고, 유정은 진실을 알기 위해서 기정과 친하게 지냈던 희진을 찾아갑니다.희진을 통해서 유정은 자신이 동생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동생을 알아가려고 노력합니다. 가족에게도 전하지 못한 진심이 있다영화에서는 '영아 유기'라는 .. 2025.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