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스턴스#서브스턴스후기1 강렬하고 직관적인 영화 서브스턴스 후기 기본 정보감독 : 코랄리 파르쟈 (Coralie Fargeat)프랑스의 영화감독으로 2017년 개봉한 리벤지(Revenge)로 장편 데뷔를 하면서 강렬한 색감과 수위 높고 고어한 표현을 특징적으로 사용합니다. 리벤지와 서브스턴스 모두 페미니즘의 의미도 담고 있으면서 인물의 심리 표현에도 탁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주연 : 데미 무어(엘리자베스 스파클 역), 마가렛 퀼리(수 역)데미 무어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과 제31회 SAG 어워즈에서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데뷔 45년 만에 여우주연상을 받은 데미 무어는 수상소감 당시 '팝콘 배우'라는 평가가 자신을 갉아먹었고, 자신의 연기 경력이 더 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믿어버렸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커리어가.. 2025. 3. 6. 이전 1 다음